2025년 2월 27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가 지난 18일 글로벌 스마트 보안·교통 기술 기업 에버포커스(EverFocu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노타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은 최대 100TOPS 연산 성능의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를 탑재한 에버포커스 EAC-30N에서 구동되게 됐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정밀한 운전자 상태 분석, 높은 에너지 효율성, 고속 추론을 통한 실시간 탐지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에 채명수 대표는 “에버포커스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의 AI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2월 21일

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퀄컴과 손잡고 인공지능(AI) 허브 지원에 나섭니다. 노타는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활용해 퀄컴 AI 허브를 본격 지원합니다. 현재 퀄컴 AI 허브는 150개 이상의 AI 모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타의 AI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자원이 제한적인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하게 AI 모델 구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노타는 기존에 넷츠프레소에서 관리되던 컴파일과 벤치마킹 작업을 퀄컴 AI 허브에서도 호환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효율성 및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성 또한 개선합니다. 노타는 향후 학습 및 압축 단계에 집중해 넷츠프레소 고도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5년 1월 3일

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ITS)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기본 성능 평가에서 99% 이상의 정확도로 ‘최상급’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CCTV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분석하고 차량 흐름을 개선하여, 교차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노타는 대전, 제주, 평택 등 200여 개 교차로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운영하며, 중동 지역에서도 교통 혼잡 해소와 비용 절감을 위한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2024년 12월 24일

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 기업인 노타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기술신용평가 두 기관으로부터 A,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기술성 평가에서 두 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한 것은 AI 최적화 기술 기업으로는 최초입니다.

노타는 이번 성과가 노타의 기술력과 상용화 실적 및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2024년 12월 6일

노타가 코오롱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인 코오롱베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사업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타는 70여 개 AI 기업이 참여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했습니다.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코오롱 그룹 차원의 사업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조·금융·건설 분야에서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한 1천 개 이상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자체 솔루션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4년 12월 5일

노타가 ‘제4회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인공지능(AI) 모델 최적화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특허 명칭은 '신경망 모델을 압축하는 방법과 이를 수행하는 전자장치'로,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에 필수인 솔루션 관련 핵심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노타는 지난 해 한국, 미국,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AI 업계에서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인터페이스(UI) 기술을 통해 특허를 인정 받는 경우로는 드문 경우라는 설명입니다. 

2024년 11월 29일

노타가 최근 다수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산업적 가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0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한 ‘제 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의 기술적 완성도, 실용성, 산업 발전 기여도를 높이 평가 받아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 기술성과 미래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어 ‘2024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유공포상’에서 매출액과 투자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 11월 15일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기업 노타가 아랍에미리트(UAE) 교통 인프라 기업 ATS(Alliance Traffic System)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동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UAE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ATS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노타는 두바이 교통국과 협력해 PoC(기술검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 되는 노타 ITS 솔루션은 비전 언어 모델과 멀티모달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교통 디바이스에 구현하여 중동 지역의 교통 관리 개선과 도시 모빌리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12일

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중동 진출에 박차를 가합니다. 내년 초 두바이 교통국과 온디바이스 AI 경량화 플랫폼의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며, 중동 법인을 설립해 현지 기업 수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채명수 대표는 중동 출장 중 현지 파트너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타는 최근 두바이 ‘Expand North Star 2024’에서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VLM)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 체계(ITS)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노타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2024년 10월 30일

노타는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최근 합류한 신입 멤버사로서, 오는 ‘SK AI 서밋 2024’에 참가해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및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서밋에서 노타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함께 AI 기반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노타는 이번 K-AI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자사의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 10월 29일

AI 최적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가 올해 4곳의 벤처캐피탈로부터 AI 부문 유망 스타트업으로 추천받았습니다. 노타는 다양한 하드웨어에서 고성능 AI 모델의 빠른 추론을 지원하는 자동 경량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추천은 VC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기대하는 AI 스타트업들을 선정한 결과이며, 이들은 추천한 기업들이 향후 뛰어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년 10월 11일

노타가 Expand North Star 2024에 참가해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 체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NS 2024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120여 개국의 2천여 개 테크 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노타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 비전 언어 모델 기반 엣지 AI 솔루션은, 실시간 현장 분석 및 잠재적 위험 요소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기능을 통해 선제적 교통 관리와 실시간 대응을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노타의 글로벌 사업 총괄 이상호 이사가 ITS World Congress 2024에서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 기반 지능형 교통 체계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실시간 교통사고, 도로 혼잡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감지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하나의 엣지 디바이스로 최대 16개의 채널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상호 이사는 “노타의 비전 언어 모델 기반 교통 엣지 AI 솔루션은 복잡한 도로 상황을 이해하고 텍스트로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어 정교한 교통 관리와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0월 9일

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미국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타는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30회 ITS World Congress 2024에서 퀄컴과 공동 세션을 진행하며 엣지 디바이스 기반 생성형 AI 및 VLM 기술을 활용한 ITS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노타는 지난 6월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한 이후 중동 및 유럽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년 7월 26일

어드밴텍이 주최한 ‘Edge AI 시대 산업별 엔비디아 Jetson 도입 전략과 응용 사례’ 세미나에서 노타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엣지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어드밴텍은 엣지 AI 솔루션 구축에 있어 다양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노타, 엔비디아, 뷰런테크놀로지, MiR 등 파트너사들이 엣지 AI 기술의 구체적인 적용 및 혁신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어드밴텍과 노타는 지난 5월 엣지 AI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교통, 생성형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활용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8일

노타는 AI 모델을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최적화하고 소형화함으로써, 구형 하드웨어에서도 최신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AI' 기술을 통해 서버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며, 통신이 제한된 상황에도 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타의 엣지 AI 솔루션은 운전자 모니터링(DMS)과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노타는 매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엔비디아, ARM, 인텔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삼성, LG, 카카오 등의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3일

AI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하여 저비용 · 고성능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노타의 대표 제품 ‘넷츠프레소’가 평균적으로 AI 모델의 크기를 15% 줄이고, 전력 소모를 60% 감소시켜 글로벌 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NVIDIA, Arm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NVIDIA 기술 콘퍼런스에서 3년 연속 발표 기업으로 선정된 노타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CB인사이츠로부터 ‘AI 최적화 부문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3일

지난 6월, 노타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53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스틱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KDB산업은행과 미래에셋증권 등 신규 및 기존 투자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노타는 세계적인 AI 반도체 기업들과 대규모 생성형 AI 최적화 계약을 진행 중이며,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